언론보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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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라면형제 사망에 대책만든다는 여야
작성일2020-10-26

​ "'라면 형제'사망에 대책 만든다"는 여야…"실현성 높여야" "









'라면 형제'사망에 대책 만든다"는 여야…"실현성 높여야",


공혜정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는 24일 "천안 아동학대치사 사건 때도 장관 회의를 열어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했는데 무슨 변화가 있었느냐"며 "강제로 돌봄할 수 있도록 한 건 좋지만 개인권 침해 없이 현실에 적용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구상해야 한다"고 꼬집었다. ​


공혜정 대표는 "법과 시스템이 없어서 아이들이 다치고 죽는 게 아니다"라고 강조했다. A군 형제가 단순한 ‘돌봄’ 사각지대가 아닌, ‘돌봄 서비스’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고 진단한 것이다. ​


그는 "온 동네가 이 아이들이 방임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각 서비스 기관이 자기 할 일만 하고 손을 놨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"이라며 "아동보호전문기관이 민원 등을 우려해 그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면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다시 연계해주거나 하다못해 자원봉사센터를 연결해 도시락이라도 배달해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"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