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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이 외면하는 사이.. 기아 아동처럼 말랐다
작성일2020-11-12
이런 아동 학대 사건이 있을때 마다 고질적으로 제기되는 문제.
바로 경찰의 수사 의지죠.
[공혜정/아동학대방지협의회 대표]
"신고하면 뭐 합니까? 아동학대를 꼼꼼하게 주변 조사조차 하지 않고 종결을 빨리 내버리는, 이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데. 국민들이 아무리 신고하면 뭐 합니까…"
아동보호기관이나 경찰의 도움을 받지 못한 아이는 지난달 13일 16개월간의 짧은 생을 마쳤습니다.
숨지기 하루 전날, 아이는 어린이 집에서 윗 배만 볼록 나와 기운이 없는 상태에서 계속 "안아달라"고 보챘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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